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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83만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서아름, 즉 빅씨스의 책 <느려도 좋아, 한 걸음이면 충분해>를 읽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정말 따뜻하고,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그녀의 경험이 깊이 와닿더군요.

     

    유튜버 서아름씨가 자신의 개와 거실에 앉아 있는 모습

     

     

    서아름은 한국에서 미대를 졸업한 후, 2004년에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 영상과 건강한 마음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은 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얻은 긍정적 변화

     

    서아름은 30대 후반에 건강이 악화되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첫째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힘든 시간을 겪었고, 그때 운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말처럼, “하루 5분의 운동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나도 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을 소홀히 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일상과 운동 루틴

     

    서아름은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남편과 함께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 3일은 덤벨 운동, 2일은 검도를 하며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는 그녀의 루틴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몇 년째 발레를 운동으로 해오고 있으며 그녀처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일상의 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글을 읽고 깊은 공감을 느꼈으며 , 그녀처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누구에게나 좋은 방법이겠다 싶었습니다.

     

    책에서는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과 덤벨 운동이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운동을 통해 얻은 에너지는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그녀의 말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빅씨스의 메시지

     

    서아름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운동이 주는 변화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었다”고 강조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분들이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그녀의 말이 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결론

     

    빅씨스의 책은 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망설이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이 책을 통해, 나도 다시 한 번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멋진 사람이나 영감을 받을 누군가가 존재하지 않다면 이렇게 자신의 인생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는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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